로봇청소기 구입하다!!
로봇청소기를 구입할까 말까? 하다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로봇청소기를 비교하다가 드리미 제품이 물걸레 청소 능력이 좋다고 생각되어 드리미로 결정!!!.
비교글은 여기를 참고해 주세요.------> https://e8881.tistory.com/12
드리미 X40울트라 개봉기
퇴근을 하고 늦게 도착해서 도착해 있는 로봇청소기를 개봉하였다.
겉에 있는 박스를 열면 내부에 진짜 드리미 박스가 들어있다.
비싼 청소기를 샀는데 부서진곳 없이 잘 도착하길 바라면서 개봉하였습니다.
이제 개봉해서 위에서 보면 받침이랑 여분의 번지봉투가 들어있습니다.
스티로폼을 제거하면 본체와 주차타워 같은 충전 스테이션이 있습니다.
내부에 있는 물품을 나열해 보면 위 사진과 같이 들어 있습니다. 저기 보이는 세척액은 스테이션 세제통에 넣어주고 조립을 하면 됩니다.
위 사진은 로봇청소기 본제가 도킹하는 곳으로 충전도 하고 물걸래도 빨고 건조하는 곳입니다. 물걸레 세척성능도 좋다고 하니 나중에 사용해 보고 사용기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로봇청소기 본체에 보호 스티커를 제거해주고 이제 첫 시험청소를 준비합니다.
첫 시험운행
처음에 로봇청소기를 실행하면 맵핑이라는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맵핑은 집 전체를 스캔해서 어디를 청소할지 정하는 겁니다. 이때 방문을 다 열어 놓고 로봇청소기가 왔다 갔다 하게 해야 합니다.
맵핑이 끝나게 되면 청소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이때 문을 닫아놔서 제대로 방이 인식이 안되었다고 해서 다시 맵핑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계속 청소하면서 구역을 확인하기 때문에 다시 인식 못했던 방을 청소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인식을 안했던 방이 있었는데 청소하면서 새로운 방을 인식하고 청소를 하고 지도도 업데이트했습니다.
그리고 어두운 곳에 가면 로봇청소기가 라이트를 켜서 카메라로 사물을 확인하면서 청소를 합니다.
사람처럼 안 보이면 불 켜고 청소하는 모습이 신기하고 기특했습니다.
지금은 사은품으로 머리카락 엉킴 방지 브러시를 받았습니다. 머리카락이 로봇청소기의 롤러를 감는 경우가 있는데 이 사은품으로 받은 브러쉬를 사용하면 엉키지 않는다고 하니 나중에 사용해 보고 확인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처음 개봉 느낌
로봇청소기를 큰 마음먹고 구매하여 개봉하고 잠깐 사용해 봤는데 청소를 깔끔하게 하고 장애물도 잘 피해서 마음 놓고 우리 집 청소를 맡겨도 될 거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좀 더 사용해 보고 자세한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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